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4.3.2 28R 스토크 시티 FC vs. 아스날 FC 1:0 === 지난 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후, 일주일간 휴식을 취하다가 스토크시티로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스토크시티 원정길이 편했던 적은 없었지만, 앞으로 다가올 지옥같은 일정을 위해서, 그리고 리그 우승 다툼에서의 경쟁력을 위해서 승점이 필요했던 경기. 지난 경기에서 아예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던[* 참고로 가벼운 교통사고덕에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메수트 외질|외질]]이 서브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다친줄 알았던 [[키어런 깁스|깁스]]는 무사히 선발 출장했으며, 한동안 선발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던 [[루카스 포돌스키|폴디]]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토크는 롱볼과 역습과 적절한 몸빵으로 아스날을 옭아매었고, 아스날은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점유율은 다소 앞서나갔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제대로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8개의 슈팅 중 4개의 슈팅을 유효슈팅으로 가져간 스토크시티에 반해 아스날은 10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고작 2개에 불과한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스토크시티의 득점은 코시엘니의 핸드볼로 인한 PK에서 나왔고, 이를 만회하지 못한채로 경기가 끝났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자체도 엉망이었기 때문에 코앞으로 다가온 죽음의 데스(..) 일정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팬들의 입장에선 눈앞이 노래질 지경.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라도 삼을만한 점은 한동안 미친듯이 혹사 당해서 폼이 훅 죽었던 [[메수트 외질|마법사]]느님이 최근 몇경기를 쉬면서 체력을 비축해두었다는 점과, 리그 전반기에 날아다니며 아스날을 구원했던 [[아론 램지|램지]]가 조만간 복귀할거라는 소식이다. 문제는 이날 경기에서 첼시와 리버풀은 이겼다는 것. 결국 아스날은 리버풀에게 득실차에서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초기에만 해도 리그 1위를 지키며 드디어 우승하는 거 아닌가하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던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한 결과. 이 와중에 박주영이 임대 간 왓포드는 블랙풀을 상대로 4:0이라는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다음은 3월 9일에 있을 에버튼과의 FA컵 경기이다. 1위와의 승점차이는 4점이지만, 득실차가 상위권팀들중에 제일 후달리기 때문에 리그 우승 경쟁도 상당히 힘들어진 상황에서 벌어지는 FA컵 경기이기 때문에, 총력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